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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투싼 후기 현대차 투싼 후기 투싼 리뷰

보르봉봉 2022. 3. 16. 18:59

현대자동차 투싼 후기 현대차 투싼 후기 투싼 리뷰



가격 2,435~3,696만원
연료 가솔린, 디젤
연비 복합 11~14.8km/ℓ 도심 10.2~13.5, 고속 12~16.7
출력 180~186hp 엔진
토크 27~42.5kg.m 엔진
배기 1,598~1,998cc
엔진 I4 싱글터보
구동 AWD, FF
변속 자동8단, DCT7단
전장 4,630~4,640mm
전고 1,665mm
전폭 1,865mm
축거 2,755mm

현대자동차 투싼의 등급별 트림정보는 1.6 가솔린 터보, 1.6 가솔린 터보 AWD, 2.0디젤, 2.0디젤 AWD, 1.6 가솔린 터보 N라인, 1.6 가솔린 터보 N라인 AWD, 2.0디젤 N라인, 2.0 디젤 N라인 AWD 가 있다.

현대 투싼의 칼라는 총 7가지로 운영되며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크림슨 레드 펄,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티탄 그레이 메탈릭, 팬텀 블랙 펄, 티타늄 그레이 매트가 있다.

현대자동차 투싼의 성별 판매 비율은 남성 65%, 여성 35%로 다른차종에 비해 여성 비율이 상당히 높은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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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싼의 연령별 판매비율은 20대는 13%, 30대 22%, 40대 15%, 50대 26%, 기타가 24%로로 전연령대의 다양한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밀리카를 선호하는 40대의 선호도가 떨어짐을 볼수 있다.

현대자동차 투싼의 월별 판매량을 보면 21년 11월 2.1천대 12월 2.19천대 22년 1월 2.8천대 2월 2.1천대로 국산 준중형 SUV중에서는 3위, 전체는 16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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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싼의 비교차종으로는 기아자동차의 2022년 스포티지,셀토스,k5,쏘렌토, 현대자동차의 2021년 코나, 2022년 베뉴 등이 있다.

현대자동차 투싼 차량오너들의 항목별 점수로는 주행이 8.9 가격 8.1 거주성 9.2 품질 8.7 디자인 9.6 연비 7.9로 평균 8.7점을 획득하였다. 준수한 성적이지만, 역시나 연비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더 이상 대형차로 취급을 하지 않는 투싼으로써 꼭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인것 같다.



현대자동차 투싼 후기 현대차 투싼 후기 투싼 현주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길어지면서 국내 자동차 판매 순위가 지속적으로 뒤바뀌고 있다. 기아자동차 카니발, 현대자동차 투싼 등 기존 인기 모델은 출고 대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판매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반면 대기가 짧은 제네시스 G80 , 현대자동차 아반떼 등은 순위가 올라 차종마다 부족한 반도체의 종류가 달라 빚어진 현상이라 볼수 있다. 22년 1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는 제네시스 G80이 5,501대를 판매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최고 인기를 자랑하던 투싼은 21년1월에는 5위를 차지였지만, 10위를 차지하였고, 기아 카니발도 2위에서 8위로 내려 앉았다. 전기차 시대 및 반도체 부품 수급난으로 인하여, 차종차 판매 시장은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이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4세대 투싼 하이브리드는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출시 1년여 만에 한국,유럽,미국 등 3개 시장에서 누적 판매 10만대를 달성하였다. 유럽에서만 6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올해도 현대자동차는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친환경 스포츠 유틸리티(suv)차량공략을 강화할 생각이다. 한국에서는 2만2천대를 기록하며, 디젤차에 대한 거부감이 겹치며,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수요가 늘어났다는 관점이다. 지난해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평가에서 투싼 하이브리드 차량은 종합 1등을 차지할 정도로 경쟁력을 입증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투싼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인 "언차티드"에 등장하여 전 세계 관객들에게 볼거리도 선사하고 있다. "언차티드"에 투싼을 오프로드 콘셉으로 개조한 투싼비스트가 주인공 일행의 차량으로 등장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주행 장면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투싼, 대형 SUV가 대세론으로 떠오르고 있음에도 제네시를 주력으로 마케팅을 함에도 불구하고 그자리를 꿋꿋히 빛내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