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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후기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리뷰 해봤어요

보르봉봉 2022. 4. 21. 08:51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후기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리뷰

가격 3,109~3,916만원
연료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연비 복합 15.2~16.7km/ℓ 도심 15.4~17.4, 고속 14.9~15.9
출력 230hp/180hp/44.2kW 합산/엔진/모터
토크 35.7kg.m/27kg.m/264Nm 합산/엔진/모터
배기 1,598cc
엔 진I4 싱글터보
구동 FF, AWD
변속 자동6단
전장 4,660mm
전고 1,665~1,680mm
전폭 1,865mm
축거 2,755mm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등급정보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1.6 HE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1.6 HEV AWD가 있다.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1.6 HEV의 옵션별 가격으로는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368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691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1.6 HEV AWD의 옵션별 가격으로는, 프레스티지 3334만원, 노블레스 3494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593만원, 시그니처 3818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916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월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21년 11월 1.8천대, 12월 1.6천대 22년 1월 1.2천대 2월 1.2천대 3월 1.4천대로 국산 준중형 SUV 중 7위, 전체로는 33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후기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현 주소

기아의 글로벌 효자 모델 스포티지는 친환경 시대에 잘 적응하며 경쟁력을 겸비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자리 매김 하고있다. 스포티지는 지난 1분기에만 글로벌 시장에서 총 14만 9516대가 판매되며 20여종이 넘는 기아자동차의 전체모델 판매량의 10.6%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내연기관으로만 출시되었던, 스포티지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고유가 시대에 걸맞게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스포티지 총 판매량의 약 20%를 차지할만큼 인기 상승세가 가파르다. 디자인 또한 첫인상부터 유니크해진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 잡으며, 하이브리드 모델답게 시동시 엔진이 바로 작동하지 않아 전기차 같은 느낌을 준다. 새롭게 변모한 넓직한 형태의 라지에이터 그릴이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측면부는 입체적인 볼륨감을 잘살려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총 6만2277대로 전년동기 172%나 상승하였다. 신차 판매량 가운데 하이브리드차량의 비중은 지난해 1분기 9.8%에서 올해 1분기 15.9%로 거의 2배 가까이나 상승하였다. 같은 친환경차인 전기차도 전년동기 대비 158.8%가 늘었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의 성장세가 더더욱 눈에 띄는것이 사실이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수십년간 자동차 글로벌 업체들과 힘겹게 경쟁해오며, 드디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시대에 돌입하며, 해외 각국에서 기아의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뿐만아니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최고의 호평을 받으며 각 부분의 상을 휩쓸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쁨도 잠시 현재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지금 당장 계약을 하더라도 1년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얼마전까지 출고대기기간이 1년 4개월이었지만, 또 다시 일정이 연기된 것이다. 앞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부품 수급난 같은 상황이 또 발생한다면 이 기간 또한 더 연장될 수도 있다. 위기 또한 기회라고 했다. 기아자동차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이 시국만 잘 이겨내 세계적인 글로벌 업체, 글로벌 모델로 한번 더 도약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