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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하이브리드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리뷰 해보았어요

보르봉봉 2022. 4. 29. 08:31

아반떼 하이브리드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리뷰


가격 2,346~2,892만원
연료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연비 복합 21.1km/ℓ 도심 21.4, 고속 20.7
출력 141hp/105hp/32kW 합산/엔진/모터
토크 15kg.m/170Nm 엔진/모터
배기 1,580cc
엔진 I4 자연흡기
구동 FF
변속 DCT6단
전장 4,650mm
전고 1,420mm
전폭 1,825mm
축거 2,720mm

현대자동차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6 HEV 한가지 트림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1.6 HEV의 옵션사양으로는 스마트 2346만원, 모던 2578만원, 인스퍼레이션 2892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월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21년 12월 0.5천대, 22년 1월 0.5천대 2월 0.4천대, 3월 0.4천대로 국산 준중형 세단 3위, 전체로는 62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현주소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11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국내외에서 불고 있는 친환경차 열풍을 타기위해 현대자동차는 다시금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출시하였다. 당시 특색없는 차라는 평가를 받으며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단종되었으나, 현재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2009년 현대자동차는 LPG를 사용하는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출시한 후 11년 만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 하였다.

현대자동차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공식 복합연비가 21.6Km로 연비깡패라는 별명이 붙었다. 가격은 일반 가솔린 모델에 비해 약 480만원이나 비싸지만 1년에 2만Km 를 타는 운전자라고 가정하였을때, 4~5년만 운행할 경우 그 이상의 혜택을 누릴수가 있다. 물가 상승과 기름값 변동 등 다른 요인들을 배재하고 단순 계산하였을때, 누적 운행 거리수가 10만Km만 넘는다면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고려해 볼만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포카리 스웨트로 잘 알려진 동아오츠카는 올해 업무용 차량 가운데 65대를 친환경 차, 즉 아반떼 하이브리드로 전격 교채한다고 밝혔다. 현재 현장 업무에 이용되는 모닝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04g/km인데 반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74g/km로 연간 16만6000t(톤)이 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7세대 아반떼는 절대강자의 귀환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연비를 대폭 증강한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주행능력을 높인 아반떼 N 라인을 선보이며,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들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업계의 분석이다.
국산차 공식 연비 순위를 살펴보면, 아반떼 하이브리드(도심 21.4km/L, 고속도로 20.7km/L) 1위, 쏘나타 하이브리드(도심 20.0km/L, 고속도로 20.1km/L) 2위, K5 하이브리드(도심 19.9km/L 고속도로 20.2km/L) 3위로, 형성되며, 친환경 세대에 돌입함에도 불구하고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다시 한번 연비 최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인생 첫 자동차, 사회 초년생이 구입하면 좋은 차 등 여러 수식어가 따라왔던 아반떼, 준중형 세단 판매 시장은 점차 침체되어 가지만, 아반떼 만큼은 이시장을 꿋꿋이 지켜 나갈 것 같다.